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카이스트(KAIST) 공과대학 ‘2024년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AIST 공과대학은 ‘황현식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 유무선 통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LG유플러스가 2022년 영업 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2023년 무선 가입자 수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KAIST는 또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이끌며, LG유플러스와 한국 통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황 대표를 소개했다.
KAIST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은 2014년 제정된 상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학문적 성취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현식 대표는 1987년 카이스트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LG유플러스 ‘유쓰’,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표
- LGU+, 포스텍·코닝과 협력 ‘6G RIS’ 검증
- LG, ‘넷제로 보고서’ 발간…작년 탄소 ‘425만t’ 감축
-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싱상식’ 개최
- 유상임 장관, 통신3사 대표 만나 통신비 부담 완화 요청
- LG유플러스, 가상번호 켜고 끄는 ‘듀얼넘버 온앤오프’ 출시
- LG유플러스, 협력사와 독거노인 나눔 활동 진행
- LG유플러스, 홍범식 ㈜LG 사장 신임 CEO로 선임
- LG유플러스,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ROE 최대 10% 달성
- LG유플러스 10% ROE 제시…시점 모호하다는 지적 나오는 까닭
문재호 기자
jomooner@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