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이 연말을 맞아 경기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의왕점 2층에 디지털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기부 키오스크는 1,000원, 5,000원, 1만원, 5만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선택해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 등으로 기부 가능한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장은 “디지털 기부 키오스크는 누구나 간편히 기부가 가능해, 번거로운 절차를 최소한 것이 특징”이라며 “연말 따뜻한 나눔에 많은 고객이 동참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점포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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