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망 전환 영향...순익은 흑자전환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JW중외제약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1.6% 줄어든 1,766억원,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순이익은 19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JW중외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이 소매 중심 유통망에서 도매 및 온라인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3분기 매출이 일시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비 2.4% 성장한 1,494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 매출은 191억원으로 전비 12.3% 늘었다.

ⓒ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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