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GLPro(지엘프로) 코어가 대치동 매장 내 비치돼 있는 모습. ⓒKGC인삼공사
▲정관장 GLPro(지엘프로) 코어가 대치동 매장 내 비치돼 있는 모습. ⓒKGC인삼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정관장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 ‘GLPro(지엘프로) 코어’와 ‘GLPro 더블컷’이 출시 5일만에 3,100세트가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 등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정관장의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의 신제품 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이 5일만에 3100세트를 판매해 약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KGC인삼공사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같이 일반인들도 평상시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이 ‘GLPro’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정관장이 출시한 제품 2종은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혈당 전성 시대에 부합하는 브랜드 ‘GLPro’는 혈당과 체지방 두 가지 포인트를 한 번에 잡은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이다”라며,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커져가는 만큼 ‘GLPro’를 통해 혈당 관리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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