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 ⓒ하나금융그룹
▲'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 ⓒ하나금융그룹

122명 영유아 수용…일 가정 양립·지역 인구 소멸 해결 기대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괴산하나어린이집은 연면적 949.78㎡, 지상 2층 규모로 총 122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다. 

강성묵 하나금융 부회장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일과 가정의 양립뿐 아니라, 지역 인구 소멸 위기 문제해결에 일조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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