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교수. ⓒ도반한방병원
▲김준석 교수. ⓒ도반한방병원

암 치료 위한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 제공 취지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도반한방병원은 최근 양∙한방 협진과 재생 의료 연구를 통한 암 환자 케어강화를 위해 김준석 전 고려대 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고려대 암 센터 소장 재임 및 한국임상암학회 부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제6회 암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혈액종양내과 분야 진료 및 연구와 활발한 학회 활동 등으로 탁월한 업적을 쌓아왔다.

도반한방병원은 이번 김 교수 영입을 통해 기존 양∙한방 의료진과 협력해 암 환자의 다양한 임상 상황을 고려한 치료 설계를 진행하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면역 치료와 유증 관리 등의 병행 치료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반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기반으로 암 면역치료에서 줄기세포 재생치료까지 1:1 맞춤 진료실현을 위해암 면역센터, 관절재생센터, 재생의학센터를 설립했으며, 협력기관으로 재생의료 전문기업 도반바이오를 설립해 항암면역세포(NK세포)를활용한 암 치료법을 연구하고 특수 배양액 제조 및 세포 저장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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