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쌍용건설은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본격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일원에 들어선다.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에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규모로 들어선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단지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및 AK플라자와 CGV나 이마트와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및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에서 산책이나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지상 최고 49층 높이와 전 타입 알파룸 및 4베이, 3면 개방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비서 서비스와 조식 배달서비스 및 방문세차 서비스 등 컨시어지가 도입된다.
평택시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은 현재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통복 2지구 사업을 비롯해 호텔과 오피스텔 및 1,800여 가구 주거복합 단지가 예정된 상태다.
단지에서는 평택역까지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한다. 오는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됐으며 GTX A노선과 C노선 연장 추진도 확정됐다.
인근 교육환경은 반경 1km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다. 도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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