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에 머무는 가운데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5일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7억3,900만원어치다.
이로써 한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2만5,000주로 늘었다. 앞서 한 부회장은 지난 2022년 3월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종가 기준 삼성주가 주가는 6만8,9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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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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