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삼성전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삼성전자

HBM 기술 리더십 강화·경쟁력 제고 취지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HBM 개발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인한 HBM 수요 급증 속 HBM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21일 반도체 사업 수장을 전영현 부회장으로 교체하는 등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상태다.

최근에는 HBM 등 차세대 D램 솔루션 제품 컨트롤러 개발·검증 등 800여개 직무를 대상으로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