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8개월만에 판매량 22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물 1인분 기준으로 4,700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먼저 배우 최우식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최우식이 부르는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진행되는 이 영상은 '백설 1분링'을 활용해 각종 국물요리,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모습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심플 쿠킹'이라는 백설의 브랜드 지향점을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백설 1분링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CJ더마켓 기획전도 열고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설 1분링은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으로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신동준 CJ제일제당 백설&햇반 브랜드 팀장은 "백설 1분링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유통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 코인육수 시장 대세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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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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