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렉서스’로 올해 12월까지 활동…렉서스 마스터즈 신설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활약하는 박상현(동아제약) 선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활동 기간동안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박상현 선수는 LS, 함정우 선수는 RX를 제공받는다. 이들은 원포인트 레슨과 토크 라운지 콘텐츠 제작 등 렉서스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2023년 KPGA 시즌 중 렉서스 홍보대사인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팀 렉서스’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렉서스코리아는 팀 렉서스와 렉서스 마스터즈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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