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최근 평판 조회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부서인 베리클리어(VeriClear)를 신설, 이달부터 공식 서비스에 나선다 ⓒ  유니코써치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최근 평판 조회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부서인 베리클리어(VeriClear)를 신설, 이달부터 공식 서비스에 나선다 ⓒ 유니코써치

[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최근 평판 조회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부서인 베리클리어(VeriClear)를 신설, 이달부터 공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명확하게 검증한다(Verify Clear)’는 뜻을 담고 있는 베리클리어는 유니코써치가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축적해온 헤드헌팅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들어 특히 급증하는 기업들의 평판조회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보다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병기로 출범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베리클리어의 주요 서비스는 경력직 수시 채용 시 많은 기업들이 요구하고 있는 상시 평판 조회다. 아울러 공채 등 대규모 채용에 적합한 동시 다수 평판 조회, 최고 임원급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평판 조회 등 다채로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금융, 공공, 제조, ICT, 소비재, 스타트업 등 각 산업 분야별 인재채용에 특화된 지식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평판조회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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