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온이 우수 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상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온은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11시 ‘상생 뷰티 페스타’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라방에서는 부천산업진흥원의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에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샤인버드, 세리화장품, 도우엔 등 3개 기업의 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 중에는 최대 80% 할인, 방송 참여 및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 증정 등 혜택도 마련됐다.
브랜드별 주요 상품으로는 샤인버드의 경우 소나무 모닥불 천연 수제 숙성 스웨덴 파인타트비누(100g)와 진주가루 누에고치 천연수제 숙성 실크볼비누(100g), 세리화장품은 푸응 진저 비오틴 탈모 완화 샴푸(500ml*2개), 도우엔은 아우라아듀라 리브인 트리트먼트(100ml*3개) 등이다.
그간 롯데온은 전국 중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2021년부터 70여 개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약 1만 개 우수 중소상공인을 발굴해 롯데온 입점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여 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기획전 노출, 콘텐츠 제작 등 실질적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덕분에 롯데온은 지난해 지역자치단체 연계 기획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유통상생대회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상생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