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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이마트가 상반기 ‘주류위크(WEEK)’ 2주차 행사로 인기 위스키와 고량주 등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주류위크’라는 타이틀의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에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주류위크 1주차 ‘슈퍼와인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슈퍼와인 페스타에 이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펼치는 주류위크 2주차 행사도 최근 주류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위스키를 행사 중심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더불어 연태고량주를 포함한 기타양주, 막걸리 등도 할인가로 소개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영국)를 행사가 9만9,000원에, 하이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700ml, 일본)을 행사가 3만7,8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750ml, 미국), 러셀 리저브 10년(750ml, 미국), 듀워스 화이트라벨(700ml, 영국) 등도 할인가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이마트앱(APP)에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이용해 전용 할인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아울러 이마트는 2017년 처음 판매했던 연태고량주(500ml, 중국)를 이번에 최초로 행사 기획했다면서, 국내 전통주 행사에는 해창, 지평, 장수, 복순도가, 국순당 등 브랜드가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SSG닷컴(쓱닷컴)도 전통주를 중심으로 주류위크 2주차 온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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