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순익도 줄어...HW 매출 역성장, R&D 투자 영향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안랩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97.5% 줄은 495억원,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이익도 전년비 84.6%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1분기 대비 소프트웨어(SW) 제품 수주는 증가했지만 네트워크 보안장비(HW) 매출의 역성장과 지속적인 자회사 연구개발(R&D) 투자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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