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광고. ⓒ넷마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광고. ⓒ넷마블

카르테논 신전 보스 이미지 활용 옥외 광고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넷마블이 다음달 출시를 앞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옥외 광고와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는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상징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보스 이미지를 사용했다. 이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중이다. 

‘나에게 도전할 것인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문구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넷마블이 설명했다. 

지난 3일 넷마블은 서울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세계 주요 지역에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서울 수도권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내 게재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광고. ⓒ넷마블
▲서울 수도권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내 게재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광고. ⓒ넷마블

또 넷마블은 버스와 지하철에도 신작 광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소개하는 랩핑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고, 지하철 주요 역사에 사전등록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IP 최초의 게임”이라며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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