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티몬이 ‘3월은 티몬에서 여행가는 달’ 특별전을 열고 봄맞이 여행과 나들이 수요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 나들이 명소 등 1,700여 개로 엄선돼 준비됐다. 특히, 티몬은 ‘오늘의 여행 특가’ 코너를 꾸리고 카테고리별 상품들을 최적의 조건에 추천해 고객들의 여행 계획과 비용 고민을 덜어준다면서 여기에 5% 전용 할인쿠폰에 카드사 5%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17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숙박부터 레저·입장권, 제주여행 등 대표적인 국내 여행 상품으로는 ▲원덤그랜드 부산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롯데호텔 제주 ▲호텔 더본 제주 등이다. 또한 에버랜드 종일권, 서울랜드 종일권, 키자니아 서울·부산 이용권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중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해외 봄캉스 상품도 구성됐다. 8일 주요 상품으로는 ▲보라카이vs보홀 실속 패키지·자유여행 골라가기 ▲사이판 월드리조트 골드카드 4·5일 등이다. 9일에는 ▲푸꾸옥 인터컨티넨탈vs풀만리조트 자유여행 ▲후쿠오카·오사카·도쿄 자유여행, 10일 ▲라오스 품격 패키지 ▲북유럽 4국9일·북유럽+발틱 7국12일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제주항공 국제선 편도 항공권(인천·부산발) 특가딜도 1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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