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사만사타바사 공동 프로젝트 STYLE 출시 관련 포스터. ⓒ한국에스티엘
▲한일 사만사타바사 공동 프로젝트 STYLE 출시 관련 포스터. ⓒ한국에스티엘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과 사만사타바사 재팬이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STYLE(SAMANTHA THAVASA Your Limited Edition)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TYLE의 한정판 컬렉션은 5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사만사타바사 매장에서 사전 판매한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상품 기획과 개발까지 공동으로 진행됐는데, 한국과 일본의 디자이너들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양국의 스타일을 분석해, 사만사타바사를 잘 나타내는 총 3개의 라인으로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은 ‘스타일 플레리(Style Plarry)’, ‘스타일 심프리티(Style Simpretty)’, ‘스타일 노블(Style Noble)’이며, 사만사타바사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하는 컬렉션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하프문 스타일의 핸드백, 숄더백, 버킷백 등이 준비됐다.

한일 공동 프로젝트 STYLE의 공식 론칭은 이달 10일이고,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부산점, 전주점 등 전국 13개 사만사타바사 매장과 사만사타바사 온라인 몰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