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넷마블

기내 안전 체험 가상 건축물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 구현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대한항공과 함께 버추얼 휴먼·VFX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 브랜드 이미지와 기내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내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의 건축물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를 VFX 기술로 구현하고 버추얼 휴먼 ‘리나’가 대한항공 명예 승무원이 돼 안전수칙들을 승객들에게 직접 안내하는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전세계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그린 크로마 실사 촬영과 풀 3D 작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픽토그램·모션그래픽·3D이펙트·3D조형물 등 오브제들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상에 등장하는 버추얼휴먼 ‘리나’, ‘메이브’ 등은 오프라인 렌더링와 실시간 렌더링를 모두 활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승객들이 안전수칙을 이해하고 따라하기 쉽도록 했다.

새로운 기내 안전영상은 4일부터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 브랜드와 기내 안전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버추얼휴먼(리나·메이브)과 VFX 기술을 사용했다. 이번 영상은 이달 4일부터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 브랜드와 기내 안전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버추얼휴먼(리나·메이브)과 VFX 기술을 사용했다. 이번 영상은 이달 4일부터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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