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주 컴투스 마케팅&컨텐츠 센터장(가운데). ⓒ컴투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주 컴투스 마케팅&컨텐츠 센터장(가운데). ⓒ컴투스

‘찐팬’ 감성 흔드는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시리즈 조회수 합산 1,200만회↑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컴투스가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의 온라인 영상 ‘개막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TV·온라인영상·오디오·인쇄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00여개 이상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7개 부문에서 68개 작품이 선정됐다.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은상을 수상한 ‘컴프야’ 영상 ‘개막편’은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과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새 시즌 출발을 알리는 내용으로 공 하나에 울고 웃는 팬들의 열정과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수십년 간 컴프야를 통해 야구팬들과 함께한 컴투스의 야구에 대한 진심이 전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영상은 야구팬들은 물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됐다. 

▲‘컴프야’ 시리즈가 온라인 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컴투스
▲‘컴프야’ 시리즈가 온라인 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컴투스

컴프야 시리즈 개막편 영상은 시청자를 비롯해 현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야구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주 컴투스 마케팅&콘텐츠 센터장은 “늘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시는 컴프야 시리즈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딩으로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누적 다운로드 2,000만회를 돌파한 ‘컴프야 2023’을 비롯해 올해 구글플레이 기준 야구게임 다운로드 1위 ‘컴프야V23’ 등 다양한 KBO 리그 게임을 통해 야구게임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컴프야 통합 브랜딩의 하나로 제작된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영상 시리즈는 합산 조회수 1,200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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