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난방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일주일(10월 4일부터 10일까지)간 요장판류와 히터류 매출이 직전 주(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보다 각각 2.7배, 3.8배 증가했다고 12일 알렸다.
이처럼 겨울 제품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롯데하이마트 측은 이달 요장판류와 히터류 등 난방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일전자 ‘전기히터’, 쿠쿠전자 ‘카본히터’, 국일 ‘알러지케어 전기요’ 등 행사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특히, 난방매트 시장에서 ‘카본매트’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동시구매 행사도 마련했다. 쿠쿠전자의 ‘카본매트(퀸사이즈)’와 ‘카본히터’ 등 행사 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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