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하기 쉬운 친환경 라벨을 적용한 프레시업 제품 이미지. ⓒ풀무원
▲분리하기 쉬운 친환경 라벨을 적용한 프레시업 제품 이미지. ⓒ풀무원

- 채소 섭취 돕는 녹즙 5종 출시

- 재활용 우수 등급 패키지 적용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풀무원녹즙은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190ml)’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시업'은 5가지 색상 구성돼 취향이나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풀무원은 MZ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친환경 라벨 적용 패키지와 귀여운 캐릭터가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레시업’은 나와 지구를 위한 소비 실천을 돕기 위해 제품의 신선함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 용기에 기존 제품 대비 줄어든 라벨 크기로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라벨 규격이 최소화됨에 따라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의 대표 원료(케일·당근·빌베리·양배추·석류)를 이미지로 심플하게 표현했다.

또 제품명을 손글씨(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캘리그라피 작업에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나의 아저씨 ▲갯마을 차차차의 타이틀 작가인 전은선 작가가 참여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채소와 과일 그대로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녹즙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MZ세대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레시업’ 5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상 속 간편한 채소 섭취를 돕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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