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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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한국은행은 이번 달 6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전 10영업일 간 금융기관에 4조8,000억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8% 감소한 액수다.

지역별로 경기본부(20.9%), 제주본부(11.7%) 및 광주전남본부(7.1%)의 경우 전년대비 추석 전 10영업일간 순발행액이 증가했다. 반면 발권국(서울, -4.0%) 및 여타 지역본부는 대체로 감소했다. 감소한 지역은 경남본부(-38.3%), 인천본부(-18.1%), 강원본부(-12.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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