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까락스 감독. ⓒThe Film Stage
▲레오 까락스 감독. ⓒThe Film Stage

-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제74회 칸영화제 개막작이자 감독상에 빛나는 레오 까락스 감독의 신작 ‘아네트’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아네트’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프리미어가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레오 까락스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 참석,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로 오는 10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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