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보호용 페인트 '숲으로 셀프 스테인'. ⓒKCC
▲목재 보호용 페인트 '숲으로 셀프 스테인'. ⓒKCC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KCC가 건축용 인테리어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KCC가 목재 보호용 기능성 페인트 제품인 ‘숲으로 셀프 스테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목재 보호용 기능성 페인트인 숲으로 셀프 스테인은 도장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칠할 수 있다며, 0.5L, 1L, 3L 용량의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돼 작은 가구를 만드는 공방이나 가정에서 페인트칠 하기에 좋다고 KCC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침투성 페인트로,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지 않고 목재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해 방수·발수하는 기능을 가져 목재의 부패를 방지한다.

이 제품의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마호가니, 체스트넛 등 총 13개의 고채도 색상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건축용 도료를 개발함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명품 도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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