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9기 모집 포스터. ⓒLG유플러스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9기 모집 포스터. ⓒLG유플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토착민’ 세대로 불리는 Z세대에게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1일까지 Z세대가 디지털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까지 기업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9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대감은 지난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2기씩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 교육과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9기 대학생은 LG유플러스 브랜딩, CSR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미션, 임직원과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팀미션, 브랜드 행사를 취재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태스크포스팀(TFT)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1인당 매월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유대감 9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IT 및 테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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