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자이 더 파크 투시도. ⓒGS건설
▲장유자이 더 파크 투시도. ⓒGS건설

-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GS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1188번지 일원에 ‘장유자이 더 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해에서 약 16년 만에 ‘자이(Xi)’ 단독 브랜드로 분양에 나선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12가구 ▲59㎡B 46가구 ▲78㎡ 24가구 ▲84㎡A 241가구 ▲84㎡B 110가구 ▲84㎡C 52가구 ▲125㎡ 2가구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장유IC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 예정으로 향후 복선전철을 이용해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30분, 창원까지 27분이 소요된다.

단지와 약 600m 떨어진 곳에 상업지역이 위치한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이용이 가능하고 대청초등학교와 대청중·고등학교와 학원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등 통학도 편리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김해에 오랜만에 자이(Xi) 단독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만큼 좋은 아파트를 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자이 더 파크의 입주는 2024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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