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역 파크 애비뉴 투시도. ⓒ태영건설
▲다산역 파크 애비뉴 투시도. ⓒ태영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태영건설은 경기도 냠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상업 1-2블록에 짓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를 10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주거복합시설 내에 들어서는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지상 1층~지상 4층 규모로 공급된다.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2023년 9월 개통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상업시설 출입구 전면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또 인근으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의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 속 LTV 70% 적용, 종부세 미대상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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