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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업의 SR, 지금… 교보생명 ⑦ 사회공헌■ 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해부 2015 [⑦ 사회공헌]
  • 장세규 기자
  • 승인 2016.05.2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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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업의 SR, 지금… 교보생명 ⑦ 사회공헌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SR(Social Responsibility)은 사회적 책임이다.

국가, 기업, 민간단체를 포함한 모든 조직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접어들어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환경-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 사회전반에 확산되면서 어떤 기업이나 조직체(공기업 포함)든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발전은 기약할 수 없을 정도로 SR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본지는 2010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지침인 ISO26000에 근거한 글로벌스탠더드 SR 규범인 '조직의 지배구조'와 '공정운영'(공정한 경영활동), '소비자 문제'(소비자이슈), '인권', '노동'(노동관행), '환경', '사회공헌'(지역사회 참여 및 발전) 등 7대 핵심주제에 맞춰 기업(공기업 포함)이 어떤 방향으로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층 분석 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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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 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해부 2015 [⑦ 사회공헌]
단순한 지원 아닌 역량개발과 일자리 마련…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 실현

정부·지역사회는 교보생명이 성장하는 터전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는 근원이 되는 곳이다. 이런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가치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은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 서로를 위하는 마음의 결과로 유지되는 사업이다. 즉, 서로를 위한 ‘품앗이’이자 상부상조의 결과다. 특히 생명보험을 업으로 하는 회사는 경영활동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창출된 성과를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누며 공동 발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교보생명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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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생명보험업의 본질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업의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우리 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목적=교보생명은 인간이 추구하는 소중한 가치를 존중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2002년 12월 창단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지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 재무,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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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모습/교보생명 제공
 
▷사회공헌활동의 지향점=첫째, 회사의 경영철학 및 사업과 연계된 건강, 재무, 지식 부문의 사회공헌 활동을 우선한다. 둘째,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다. 셋째, 장기사업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개선을 추구한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지원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 대상자들의 역량개발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스스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생명보험의 특성과 연계된 건강, 재무, 지식의 결핍으로 인해 역경에 처한 이웃들이 이를 극복하여 밝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모든 사람이 밝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 역경 극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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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작은숨결 살리기=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미숙아)들의 입원치료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하여 이른둥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사업기금은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의 정기 모금과 교보생명의 기부금,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1% 기부를 통해 마련된다. 사업초기부터 2015년 12월 현재까지 67억72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2,199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생명보험의 소중한 가치인 가족사랑의 가치를 잘 지키고 오래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1박2일간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 경험할 수 없는 유언장 작성과 입관체험을 통해 가장으로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존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교보생명은 우리의 이웃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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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간병봉사단=여성가장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간병인으로 양성하여 채용하고 저소득층 무의탁 노인 환자들에게 무료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1호로서 사회서비스업종의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사회서비스가치의 확대를 위하여 장애인, 고령층 고용에 나서고 있으며, 사회 서비스 활성화 포럼 등을 개최하여 사회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시작한 이래 2015년 현재 4명의 간병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이후 연인원 21만 7777명이 무료간병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생 동북아대장정=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청년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탐방/상호 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지원한다. 전 과정에 걸쳐 리더십&팔로워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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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정 아동과 한 부모 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좋은 학습여건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의 띠 잇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후원하고 있으며, 모아진 기금과 회사의 지원금으로 사랑의 펀드를 조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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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사회공헌활동(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운영)=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어 나갈 미래 유망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85년부터 31년 동안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을 후원해 왔으며, 2015년에는 강원도(춘천, 양구 등)에서 운영됐다. 그 동안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등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글로벌 사회공헌 (‘희망의 나무 프로젝트’-베트남 번째성)=2013년 하반기 시작한 이 사업은 베트남 번째성 낙후 농촌지역 자원봉사를 통해 다져진 인연으로 개량 묘목(자몽/야자) 종묘 보급 및 기술 교육, 유통망 개선을 통해 빈곤농가의 소득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수익원인 벼농사에 추가적인 소득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에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상위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있으며 2015년에는 700가구를 지원했다.

▷공익재단을 통한 전문적 사회공헌활동=교보생명은 대산농촌재단, 대산문화재단, 교보교육재단 등 3개의 공익재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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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교보생명
 
대산농촌재단 1991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농촌·농업지원 공익재단으로, 선진 농업기술 도입과 농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되어 현장 중심의 연구 지원, 고유의 농촌문화 창달 사업, 우수 농업인 육성, 과학 영농인 양성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산문화재단=1992년 우리 문화 창달과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대산문화재단은 창작문화 진흥을 위한 문학 번역, 해외 한국문학 연구, 국제 문학교류 등을 지원하고 국내 최대의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과 대산청소년문학상 등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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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엘렌 르브렝, 남진우, 김원일, 박정대씨
 
▷교보교육재단=1997년 국민교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교육 전문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이 타인을 배려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인성교육 지원, 리더십교육 지원, 생명교육 지원, 교보교육대상 시상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세규 기자  veritas@sr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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