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여신업무지원센터는 12일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왼쪽부터) 성동장애인복지관 박봉수 부장, NH농협은행 김성민 차장, 김영화 차장, NH농협은행 박운목 센터장, 성동장애인복지관 최성자 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R타임스 장세규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여신업무지원센터는 12일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박운목 센터장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최성자 복지관장에게 사랑의 쌀 60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중증 장애인 저소득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여신업무지원센터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눔경영 실천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매월 지적장애인 작업보조 봉사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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