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
- 레드세럼과 플라워 티셔츠 구매 가능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협업한 '블라써밍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블라써밍 에디션'은 마몽드 제품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30ml 본품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플라워 티셔츠'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에디션을 구매하면 한정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에디션 구매 시 한정판 더스트백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각 브랜드를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에디션을 정가(7만7,000원) 대비 약 42% 혜택가로 선보인다.
마몽드의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은 피부 흡수가 빨라 끈적거림이 적은 게 특징이다. 순수 비타민C 보다 1.7배 강한 항산화 효능의 식물유래 폴리페놀을 함유한 제품이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감성 패션브랜드로 시그니처 패턴인 꽃 프린팅의 '플라워 티셔츠'가 대표 제품이다.
레드 세럼과 플라워 티셔츠 구성의 '블라써밍 에디션'은 8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열리는 아모레퍼시픽몰, 29cm,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등의 기획전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개화한 꽃을 유지시키는 힘 '블라써밍 에너지' 성분을 담은 레드 세럼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활짝 핀 꽃 패턴에서 공통점을 찾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 세럼은 2019년 4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억 달성한 바 있다. 2년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하고 아리따움 2030 고객 기준 세럼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