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C(World Solar Coin)가 지난 7월 27일 역삼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코인 발행 기념식을 개최했다.
▲ⓒWSC(World Solar Coin)가 지난 7월 27일 역삼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코인 발행 기념식을 개최했다.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신재생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양광 전력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WSC(World Solar Coin)가 지난 7월 27일 역삼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코인 발행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WSC 코인재단 홍정우 대표, TEC 코인재단 임경현 대표와 성태기 지사장, 코인베네 아시아 리암 박 대표가 참석했다.

WSC 코인은 코인채굴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온실가스와 탄소배출이 없이 글로벌 경제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에 블록체인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하여 기존 중앙집권적으로 독점되던 전력거래를 일반 유저들도 참여할 수 있는 탈중앙화 된 직거래 기반의 전력거래 플랫폼 생태계를 운영한다.

3천여개의 전국 태양광 발전소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유지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날씨에 민감한 태양광 에너지 발전의 오차를 줄여 태양광 에너지 생태계 문제를 보완했다.

또한 무한정, 무공해 형태의 태양광의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방법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여 열과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친환경 스마트팜 항원 항습 장치로 유기농 농산물 재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린 채굴장을 설계했다.

뿐만아니라 운영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은 유저들에게 보상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신규 유저확보와 함께 태양에너지 발전비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사용촉진을 목표로 한다.

한편 WSC 코인은 TEC COIN의 Main net 기반으로 TEC COIN의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연동된 글로벌 페이먼트와 가맹점 이용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WSC 코인 유저는 내년 런칭 예정인 TEC 메타버스 코인헌터 서비스의 비즈니스 참여와 성과에 따른 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