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8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이 이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8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이 이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보양식 나눔활동을 펼쳤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28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선물세트 330개(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 일부만 참석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7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나눔을 기획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의 문 앞에 보양식을 전달하고, 문자로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을 활용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폭염에 많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에게 호반건설 등 호반 임직원들의 관심과 나눔 활동이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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