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 ⓒ한화건설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 157가구 규모 단지 공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 구성이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과 가깝게 위치한다. 삼성디지털시티까지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또 광교·영통생활권과도 인접해있다. 포레나 수원원천에서 직선 약 3km 거리에는 개발 공정률 99%에 달하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 등 행정・법조타운이 자리해 있다. 경기융합타운은 2023년 완공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내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이미 들어서 있으며 ▲경기도청 신청사(2021년 9월 준공 예정)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관공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 생활편의시설로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통여건으로는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원일초·중 ▲매원고 ▲청명고 등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오픈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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