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한화건설

- 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총 602세대 규모

- 두정동-신부동 더블 생활권, 쾌적한 자연환경, 광역교통망 강점

-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8월 2일부터 5일까지 청약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화건설은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교통여건으로는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를 비롯해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10개 단지 완판행진으로 검증된 ‘포레나’ 의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포레나 천안두정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8월 단지 청약일정은 ▲2일 특별공급 ▲3일 해당지역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접수 순서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신라스테이 천안 옆)에 마련된 홍보관은 추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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