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준 LH 사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21일 전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왼쪽부터) 김현준 LH 사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21일 전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창업지원시설 등 조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전남대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혁신파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전남대학교 본관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과 함께 전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각종 기업 시설과 창업 지원시설 등을 만들어 대학을 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LH는 캠퍼스혁신파크 1차 선도사업으로 ▲한양대학교 Erica ▲한남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3곳에 대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4월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가 2차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5일 경북대학교와 사업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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