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원보청기 군자점이 오는 8월 2일 오픈한다. 이로써 대원보청기는 지난 6월 초 재오픈한 대구점을 포함해 9번째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

대원보청기 군자점 관계자는 “제품의 특성상 보청기는 당일 수리가 어렵지만 대원보청기 군자점은 대원메디테크 본사와 같이 있어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며 “보청기가 신체기관의 일부처럼 여겨지는 사용자들에게 당일수리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원보청기는 ‘돈이 없어 듣지 못하는 외로운 사람이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선한 기업이념을 고수하며 성장한 딜라이트보청기를 인수해 우리 사회의 난청 문제 해결과 국산 보청기 개발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딜라이트 주식회사에서 ‘대원메디테크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원보청기는 서울 종로점, 영등포구청점, 천호점, 수유점을 비롯해 수원점, 대전점, 부산점, 대구점이 있으며 다수 증설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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