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오피피엘
▲ⓒA24/오피피엘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미국 유기농·비건 화장품 브랜드 A24(에이이십사)가 ‘네츄럴리즘 호호바 티트리 샴푸’를 기존 300ml에서 500ml 용량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츄럴리즘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미국 농림부 USDA 인증을 받은 13가지 안전한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유기농 비건 샴푸이다.

본 제품은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알로에베라잎즙을 함유해 건조한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호호바씨오일 성분으로 두피 각질 제거 및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과 동시에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두피 피지 제거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청결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자극이 적으며, pH 5.5로 지루성 두피 및 모든 모발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약산성 샴푸이다.

A24 관계자는 “기존 300ml보다 용량 증대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맞게 제품 용량을 500ml로 증량했다”며 “유기농 성분만을 함유한 A24의 제품으로 두피에 편안한 휴식과 건강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