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아임레디 버킷마켓 홈페이지 주유상품권 결합상품 화면.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 버킷마켓 홈페이지 주유상품권 결합상품 화면. ⓒ대명스테이션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대명소노그룹 계열 대명스테이션은 자사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지난 2월 론칭한 ‘버킷마켓’에서 유류비 지원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버킷마켓은 대명아임레디가 직영 운영하는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온라인몰이다. 통신비와 생활 및 육아포인트 등 일상생활 혜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결합상품을 판매한다.

대명아임레디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결합상품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중 셀프 주유소를 제외한 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월마다 납입금 4만4,000원을 납부하면 2년 동안 월 4만원씩 총 9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부 금액만의 사용은 제한되고 반드시 상품권 금액 4만원 이상 주유할 경우에만 쓸 수 있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이와 함께 상조, 웨딩, 골프, 유아교육 등 10가지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로 바꿔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기간 동안에는 멤버십 서비스,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만기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가입 시 받았던 지원 혜택을 포함한 납입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올해 2월 버킷마켓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고객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가장 니즈가 많았던 주유상품권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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