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진지희 배우, 희유 스님(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김태흥 소노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총괄임원(사진 왼쪽부터)이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진지희 배우, 희유 스님(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김태흥 소노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총괄임원(사진 왼쪽부터)이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지희 배우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장아찌 기부 및 나눔 행사’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는 대명소노그룹의 ‘나눔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진지희 배우, 전국 17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총주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름철 면역력에 도움되는 적양파, 마늘, 꽈리고추 등  장아찌 3종을 만들었다. 

대명소노그룹은 이날 만든 장아찌를 대명복지재단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일상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4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민병소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과 진지희 씨가 함께한 기부 및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사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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