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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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예피아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홈패션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1 KCA 홈패션 어워즈는 작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소비자가 집에서 이용하는 제품군들이 대상이다. 소비자들은 홈패션 어워즈를 통해 인테리어, 가구, 생활, 가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받아 소비자법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 등을 보장받게 된다.

수상 부문은 ‘가구’, ‘전자제품’, ‘인테리어’, ‘조명’, ‘소품’, ‘생활’ 등 10가지이며, 세부 부문을 대상으로 전문화, 세분화해 발표했다. 수상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평가 데이터를 통해 ▲제품력 종합평가 ▲가격 적정성 평가 ▲배송 속도 평가 ▲포장 안전성 평가 ▲고객 응대 평가 ▲판매량 및 리뷰 수 평가 ▲교환 및 환불처리 평가 등을 기준으로 최종 평가를 실시해 부문별 최종 1위가 엄선됐다.

㈜예피아는 2006년부터 산업용 pvc매트를 가정용 투명매트로 개발하여 2021년 현재 투명매트계의 명품이라 불리우는 큐매트를 개발하였다. 단순하게 원단을 자르기만 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항상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품질의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다.

㈜예피아 유관욱 대표는 “항상 믿고 구매해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이런 큰상을 받아본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와 ㈜예피아 직원일동은 고객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과 노력을 통해 항상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시행된 홈패션 어워즈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규모가 커진 소비자들의 가계소비에 대한 관심에 걸맞는 인테리어, 가구, 생활, 가전 등의 다양한 홈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조사와 발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A 어워즈는 이미 각 산업에서 정평이 나있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삼성 ▲SK ▲CJ ▲이랜드 ▲국민은행 ▲벤츠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수상했고 ‘KCA문화연예시상식’에서 ▲최수종 ▲하정우 ▲조인성 ▲송승헌 ▲박보영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KCA 앱 어워즈’에서 ▲KT ▲SK텔레콤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등이 수상했고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BBQ ▲애슐리 ▲자연별곡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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