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LG복지재단은 은행 주차장과 도로 한가운데서 후진하는 차에 깔려 큰 부상을 당할 위기에 처한 운전자를 구한 권현우(28)·이현선(38)씨와 물에 빠진 차량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한 여승수(37)·천영창(42)·최용익(30)씨에게 각각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일촉즉발의 사고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불사한 평범한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해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LG그룹 로고,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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