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먹’ 3차 구독 서비스 오픈 이틀만에 완판. ⓒ롯데푸드
▲ ‘이.달.먹’ 3차 구독 서비스 오픈 이틀만에 완판. ⓒ롯데푸드

- ‘이.달.먹’ 3차 구독 서비스, 오픈 이틀만에 준비물량 200개 완판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받아볼 구성을 구독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소비자들 호응 높아 올해 하반기 ‘이.달.먹 4차 구독’ 모집도 진행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진행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가 오픈 이틀 만에 준비 물량 200개를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지난해 9월(1차)과 12월(2차)에 진행한 이달먹 서비스는 각각 준비된 100명분, 200명분을 모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지난 21일 오전부터 20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22일 오후 모두 완판됐다. 앞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셋째 주 수요일마다 제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월 14,600원 구독가로 정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3차 이달먹 서비스는 받아 볼 구성을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달.먹(이 달에 뭐 먹지) 4차 구독 모집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종합식품회사답게 향후 커피, 간식 등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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