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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건강칼럼] 잇몸뼈 약해도 뼈 이식 통해 치과 임플란트 식립 가능
  • 박준선 원장
  • 승인 2021.06.21 18: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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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임플란트다. 자연치의 기능을 거의 회복시켜주는 임플란트는 주위 치아의 손상이 거의 없는 치료법이다. 인체에 해가 없는 티타늄 소재의 임플란트 본체는 턱뼈에 심는 고정체다. 치근 역할을 하는 고정체에 보철물을 얹어서 상실 치아와 비슷한 기능을 살린다. 수명은 10년 이상이다. 임플란트 뿌리가 뼈세포와 잘 융합되고, 관리를 잘하면 20년 이상 쓸 수도 있다.

 

임플란트 식립을 하려면 잇몸 뼈의 양과 밀도가 충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잇몸 뼈의 폭은 7mm, 길이는 13mm 이상이 바람직하다. 만약 양이나 밀도가 부족하면 뼈 이식이 필요하다. 특히 어금니 잇몸 뼈는 상악동으로 인해 부족한 경우가 적지 않다. 상악동은 얼굴의 위턱 어금니 위 부분의 공기주머니다. 상악동의 영향을 받아 어금니 부위 잇몸뼈가 부족하면 잇몸 뼈를 올려야 한다.

 

이를 위해 상악동 점막을 올려서 잇몸 뼈를 만드는 상악동거상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치아손상 후나 나이가 들수록 잇몸 뼈 소실이 많고, 한 번 사라지면 재생이 안 된다. 뼈 이식은 주로 골 이식재를 통해 뼈를 만드는 골 이식술이 활용된다. 또 경우에 따라 골유도재생술, 골신장술, 골 성장인자 이용법 등도 사용된다.

 

뼈 이식 임플란트는 디지털 기술의 도움으로 정밀하게 진행된다. CT 촬영을 통한 턱뼈 상태를 정밀검사하고,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한다. 여러 차례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거쳐 보다 완벽한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또 CAD/CAM으로 이상적인 수술 장치를 제작, 짧은 시간에 정밀수술을 한다.

 

수원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은 “세심함이 요구되는 뼈 이식은 부분마취를 하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환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하되, 수술 6시간 전부터 금식, 금연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뼈이식 임플란트는 시술이 잘못되면 2차 감염 우려가 크고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진행해야 한다. 수술 정확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 활용과 성능이 우수한 정품 사용여부를 확인하고 숙련된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준선 원장  srtimes03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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