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 김성용 동원홈푸드 사장 지목 받아 참여

- 어린이들을 위한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공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사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SNS로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대표는 김성용 동원홈푸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송영완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이 대표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단체급식시장에서 풀무원의 LOHAS 가치를 기반으로 식물성 단백질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식물성단백질 기반의 영양균형 식단인 ‘211 식사법’을 가정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211 식사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211식사법’은 신선한 채소, 식물성 기반의 단백질, 거친 통곡식을 2:1:1 비율로 섭취하는 영양균형 실천법으로 한끼 식사를 통해 나와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건강하고 의식 있는 식사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