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반도건설

- 26㎡ 타입 최고 16.81대 1 경쟁률

[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7일 고품격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의 청약결과, 전 타입이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여의도 리미티오 148’의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 청약마감, 전체 132가구 모집에 총 1,452건이 접수돼 평균 11대 1, 최고 16.81대 1(26㎡C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38㎡A 타입이 68가구 모집에 총 780명이 청약해 1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6㎡C 타입은 16.81대 1 ▲23㎡B/24㎡D 타입은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라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당첨자 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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