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파꽃
나도 꽃이다
당당하게 하늘을 여는
파꽃에 벌이 날아든다
파벌을 짓는다고 욕하지 마라
나는 꽃일 뿐
나비의 손길에 심장이 쿵!
오승건 시인
osk114@hanmail.net
[SRT(에스알 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파꽃
나도 꽃이다
당당하게 하늘을 여는
파꽃에 벌이 날아든다
파벌을 짓는다고 욕하지 마라
나는 꽃일 뿐
나비의 손길에 심장이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