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공시, 4,970억원 규모 정비사업 수주

- 지하 5층~지상 42층 규모 공동주택 25개동 및 부대건설 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건설이 광명시 광명 4동 광명 제 11R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1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지하 5층~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25개동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의 지분은 57%로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4970억5275만원이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4동 일원과 철산4동 467-83번지 일대에 모두 4291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공사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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