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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공모주] 씨앤씨인터내셔널·엔피…신규 상장 기대감 UP
  • 정우성 기자
  • 승인 2021.05.06 1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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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씨앤씨인터내셔널, 공모가 47,500원…5월 6~7일 청약

[SRT(에스알 타임스) 정우성 기자] 국내 No.1 포인트메이크업 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배은철)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회사는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밴드(35,000원~47,500원) 상단 47,5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총 공모금액은 713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239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95%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펜트업 효과에 따른 색조화장품 수요 급증 등의 긍정적 시장 상황에 기대와 신뢰를 보냈다”며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독보적 제품 기획력, 선제적 CAPA 확보, 뛰어난 품질 경쟁력으로 다변화된 고객사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공모 흥행 요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조달된 공모자금 420억 원을 선제적 CAPA 확대, R&D 인력 충원을 통한 신제품 라인업 확장 및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트렌드 리딩 기획력과 23년간 축적한 포인트메이크업 핵심 기술 노하우를 통해 그린카운티(용인 공장)에 베이스 메이크업 공정을 새로이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린카운티는 FDA OTC 인증, 할랄 인증을 위한 설계가 반영되어 글로벌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과 블루오션인 동남아, 중동 등 이슬람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상해 공장을 차세대 색조화장품 시장인 중국의 성장 거점으로 삼아, 로컬 인디 브랜드와 프레스티지 브랜드 고객사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APA도 증설한다. 현재까지 회사가 확보한 CAPA는 1.7억 개로 앞으로 그린카운티, 상해 공장의 증축과 설비 확대를 통해 CAPA를 2.8억 개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기획력, 기술력, 생산력의 경쟁력을 모두 확보하며 글로벌 종합화장품 ODM 기업으로 도약한다.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은철 대표이사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선제적 제품 기획 역량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국내외 기관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글로벌 색조화장품 ODM 전문기업으로서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오는 6일~7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5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엔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의 자회사 ‘엔피(NP)’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결과 SPAC(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 상장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위지윅의 자회사로 편입된 엔피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엔피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등 국제 행사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현대/KIA 자동차 신차 발표회’ 등 대기업들의 신제품 홍보까지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신규 설립한 ‘XR스테이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익스테크(익스피리언스 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위지윅은 연내 자회사 ‘래몽래인’의 상장을 비롯해, 올해 론칭을 앞둔 IP(지적재산권)중심 제작 스튜디오 ‘W콘텐츠 스튜디오’ 등 오리지널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 확장성이 담보된 가운데, 이번 엔피 상장을 통해 뉴미디어 사업분야에서도 새로운 모멘텀을 가질 전망이다.

위지윅은 신규 XR스테이지 설립과 글로벌 게임 제작사 ‘컴투스’의 게임엔진 기반 기술력으로 인프라를 구축한 상황에서 이번 엔피의 상장을 동력으로 메타버스 시장 장악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위지윅은 이미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에서 원천 IP기획 단계부터 직접 제작, 유통/배급망까지 확보한 종합 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를 잡았다” 며 “버츄얼프로덕션 시스템을 완비한 엔피가 상장되면 팬데믹 사태로 수요가 급증한 비대면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위지윅 관계자는 “엔피가 상장하면 모회사 위지윅과 더불어 컴투스 및 대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우성 기자  wooseongch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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