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외관 ⓒDL이앤씨
▲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외관 ⓒDL이앤씨

- 주거브랜드 e편한세상 전면 업그레이드…주거철학·기술력 반영

- 서울 한남동에 리빙&브랜드 경험 콘텐츠 구현…대규모 오픈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의 전면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토록 ‘드림하우스 갤러리’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DL이앤씨의 주거브랜드 ‘e편한세상’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적용한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대규모로 오픈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브랜드 전면 개편을 거쳐 ‘모두가 꿈꾸는 집 (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 공개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 위치한다.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elife.co.kr)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입장 전 방문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점검, 온도 측정과 전신소독기 운영,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관리와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DL이앤씨
▲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DL이앤씨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이 소개된다. 최근의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제안할 계획이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 등이 적용된 복층 스튜디오 주거타입은 딩크족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또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이 적용된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시 콘텐츠들도 마련됐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의 여정을 담은 디지털 미디어아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 를 경험할 수 있다. 또 e편한세상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면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프리쇼’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공간이 조성됐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 등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니트 체험을 넘은 공간이 되고자 기획했다.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과 디뮤지엄과 함께 곳곳에 조성한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존이 설치됐다.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하는 ‘마이 드림하우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이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현장에서 신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당첨자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며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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